바닷가 놀이부터 아메리칸 빌리지, 그리고 깜짝 재회까지!


둘째 날 아침,
숙소 근처 한적한 바닷가에서 하루를 시작했어요.
아이들은 모래사장에서 조개껍질을 줍고,
바닷물에 발도 담그며 즐겁게 놀았답니다.
(에어비앤비 정보는 답글 남겨주세요!)

숙소에서 5분정도만 걸으면 바닷가에 도착!

여기 바다는 웨딩사진을 많이 찍으러 오는
스팟이라고 하더라구요!
저희가 갔을때도 두팀이나 오셨었더라는..


나름 이곳도 스팟이라고 해서 찍어보았습니다.
비가올 날씨라 그런지 딱히 사람이 많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꿋꿋하게 온 우리가족



수영복 위에 구명조끼를 단단히 입고 스노클링 준비도 했지만, 하늘은 흐리고 비가 조금씩내려 추워서 숙소에
들어올 수 밖에 없었어요.


그래도 아이들은 바닷가에서 신나게 뛰어놀다 보니 시간이 꽤
흘렀더라구요, 우리는 잠깐 숙소로 돌아가 몸을 씻고
아메리칸 빌리지로 이동했어요.

역시 오키나와의 대표 관광지답게 알록달록한 상점들과 놀이시설, 맛집들이 가득해서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신났답니다.

아이들이 제일 좋아했던 건 게임센터!
인형뽑기 기계부터 인기 캐릭터 ‘안판맨’ 기계까지 다양한 놀거리가 있었어요. 아이들은 몇 번의 시도 끝에 작은 인형 하나를 뽑았고, 그걸 자랑하느라 눈이 반짝반짝✨


그리고 일본 감성 가득한 스티커 사진도 찍었는데, 프레임이 독특하고 사진을 고르면 QR코드로 다운로드까지 가능해서 너무 좋았어요. 근데 스티커사진이 너무 아이돌을 만들어놔서 진짜 황당해서 웃기만 했다는…🥹
일본친구가 그러는데 너무 어색하게 나와서 자기도 안찍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리웠당 인생네컷




간식은 맛집으로 소문난 포켓팜(Pocke Farm)에서 타코라이스, 치즈버거, 치즈프라이로 배를 채웠어요.
아메리칸빌리지 맛집답게
너무너무 즐겁고 맛있게 먹었답니다.




처음먹었던 타코밥 너무 맛있어서
이날부터 집에 올때까지 매일 먹었어요!



아메리칸빌리지의 중심 구경
여러상점이 있었는데 딱히 살건 없었지만
신기한 물건들이 많아 이것저것
구경하기는 좋았어요.



아이들은 인형뽑기랑 게임하기가 제일 재밌어해서
또 인형뽑기집에 들려봤어요!
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그 후에는 숙소 근처에 있는 소바 맛집을 찾았는데,
이곳은 제친구인 일본 친구 미나코가
강력 추천해준 곳이에요.
Soba Chiruguwa
소바맛집


가격도 정말 착하고, 정통 오키나와 소바의 깊은 국물 맛이
인상적이었어요.
특히 아이들도 부담 없이 잘 먹을 수 있는 부드러운 면발이라
가족끼리 식사하기에 딱이었답니다.

여기에서 유학 시절 제일 친했던 일본 친구 미나코를 오랜만에 만났어요. 오키나와에 살고 있는 미나코가 일부러 시간을 내서 아이들 선물까지 가득 챙겨와 줬는데, 과자며 캐릭터 상품이 한가득이었어요.
아이들이 선물 꺼내며 “우와!”를 연발했고, 저도 너무 감동했답니다.

미나코와는 중국어로.. 근황도 나누고, (할수있는
언어가 중국어뿐이라…)
아이들 얘기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하루를 마무리하면서는 아이들과 숙소에서 얼굴 팩도 해봤는데요,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가 그려진 마스크팩을 붙이고 서로 웃느라 배꼽 잡았어요 😆
아이들은 간질간질하다며 웃고울고 난리가 났지만, 여행의 마지막 밤을 아주 유쾌하게 마무리 한 오키나와의
두번째밤이었습니다.
⸻
📌 오늘의 포인트
• 바닷가에서의 자연 놀이와 스노클링
•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인형뽑기 & 스티커 사진 체험
• 일본 친구가 추천한 오키나와 소바 맛집 방문 (가성비 최고!)
• 포켓팜에서 맛있게 즐긴 타코라이스 & 버거
• 유학 친구 미나코와의 따뜻한 재회
• 귀여운 마스크팩으로 하루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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